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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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휩쓸고 간 '이곳'…이진욱·추성훈→이동건 포착 릴레이,★핫플 등극 '북적북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13 11: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효리로 인한 제주도 열풍 이후, 그가 거주했던 애월에서 또 다른 연예인들이 잇따라 목격되며 핫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다.

지난 4월, 배우 이동건은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동건이 운영하기에, 많은 이들의 방문 인증샷이 연이어 올라왔다. 구본승 등 스타들도 방문하면서 단번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많은 연예인들도 이동건의 카페를 언급해오고 있다. 한차례 인근 상인들의 텃세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오픈런을 했다는 후기가 올라올 만큼 현재까지도 그 인기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동건은 제주도에 있는 카페에서 한 번씩 커피도 직접 내려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제주 애월읍 한담해변에서 이진욱, 아옳이, 추성훈, 이동건을 볼 수 있었다는 후기가 올라와 이목을 모았다. 

이진욱, 아옳이는 각자 이동건의 카페에 방문한 모습. 이동건의 카페 근처에는 추성훈이 모델인 마초스테이크가 위치한다. 추성훈을 목격했다는 후기 또한 눈길을 끌었다.

마초 스테이크는 추성훈이 극찬한 리베라 스테이크를 한국에서 재현해냈다고 알려졌으며, 추성훈이 유튜브에서 먹방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현재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있으며 오픈 첫날 방문하는 등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추성훈은 제주 애월에 위치한 마초스테이크집을 찾았다.




과거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애월에 정착해 생활하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들의 소박하고 여유로운 제주살이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제주살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현재, 애월은 또 다른 변화를 맞이했다. 다양한 상권이 새롭게 들어서고 카페·식당·숙박시설 등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 여기에 배우 이진욱, 추성훈, 이동건 등 스타들이 방문·목격되며 애월은 다시 한 번 ‘연예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들의 발길이 더해지며, 애월은 과거 ‘이효리의 동네’를 넘어 현재 제주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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