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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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걱정스러운 소식 전했다 "가슴 문신 깨끗하게 지워질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2 15: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가슴 문신을 제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0기 정숙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슴 문신 지우고 팔에 점 빼고 쥐젓 제거 얼굴, 목, 배 다 빼고 얼굴 레이저 받고 외출하기가 힘들어서 울 가을이랑 집에서 놀아주고 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가슴 문신한 게 깨끗하게 지워질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아프긴 넘 아프던데ㅠㅠ 9번 아직 더 받아야 되니 참고 꼭~^^"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과 함께 기대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검은색 슬립을 입은 10기 정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감한 노출 속 문신을 지운 흔적이 눈길을 끈다. 

한편 10기 정숙은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솔' 관련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지고 볶는 여행'을 비롯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강심장VS', MBN 채널S '오피스 빌런', MBN '동치미'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지난 6월 뺨 6대를 때리는 등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지난 달에는 가품을 경매로 내놨다가 사기죄로 고소당한 사건에 '보완 수사 요구' 지시를 받았다며 참가자들을 속의려는 고의와 적극적인 기망행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 10기 정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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