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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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아빠 된다…"임신 중인 ♥예비신부=6살 딸 둔 싱글맘" [공식]

기사입력 2025.08.06 11:15 / 기사수정 2025.08.06 11:1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아빠가 된다.

6일 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임신 중이며, 이미 6세 딸을 둔 싱글맘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이와 관련 신화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보도 내용은 사실과 일치하며, 해당 내용은 방송을 통해 진솔하게 담길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신부는 한국인 재일교포 3세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출연 중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하며 결혼 과정을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 달 손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민우는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신화의 네 번재 품절남이 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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