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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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내돈내산' 육아템 대공개…"입에 넣어주면 평화가 찾아와" [종합]

기사입력 2025.08.05 08:5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연재가 실제 사용 중인 육아용품을 공개했다.

4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전 필수 영상? 손연재의 내돈내산 찐 육아템 공개 출산부터 16개월까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쓰레기통에 이어 이앓이 캔디를 소개하던 찰나, 손연재는 "이럴 줄 몰랐는데 조회수가 갑자기 대박 난 템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들이 자꾸 광고를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하시냐고.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이라며 "되게 궁금해 하시길래 소개해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이앓이를 하는 아들 준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이어 "이가 거의 다 났는데 아직도 손을 집어넣고 괴로워하고 낑낑댄다. 이유 없이 하루 종일 칭얼대고, '말로만 듣던 이앓이가 이거구나'하고 고민을 하다가 발견하게 됐다"며 "입에 이렇게 넣어주면 조용해진다. 평화가 찾아온다"고 소개했다.

다음으로 손연재는 이유식 꿀템을 소개했다.

그는 "출산할 때가 제일 떨리고, 두 번째 떨릴 때가 이유식 준비할 때다. 그때 다시 한번 출산하는 느낌으로 '뭐 사야 하지?', '어떡하지?' 이런 시기가 한 번 더 오는데 혼자 고민하다가 발견했다"며 실제 사용 중인 키친 세트를 공개했다.

이어 치즈 컷팅기와 콧물 흡입기까지 추천을 마친 손연재는 영상 말미에 "이제부터 준연이가 18개월을 향해 가고 있는데 또 다른 세계라고 하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저도 키우면서 되게 궁금한 게 많다"면서 "애기가 요즘에 책상에 앉는 걸 좋아해서 책상도 뭘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오래 쓰는 아이들 아이템 있으면 꼭 추천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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