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한 휴가를 공개했다.
1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This place gently soothed the part of me that’s been running endlessly.(쉼없이 달려온 나의 부분을 부드럽게 달래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호텔에서 평화롭게 휴식을 취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옆이 시원하게 트인 스윔웨어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한 그는 목과 등이 과감하게 파인 원피스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 부부는 서울에 빌딩 세 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다해는 서울 강남구에 빌딩 두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븐은 서울 마포구에 건물을 보유 중이다. 두 사람이 소유한 빌딩 세 채의 총 자산 가치는 최소 325억 원으로 추정돼 큰 화제가 됐다.
또한 이다해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상하이의 새 집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1층에는 방과 화장실이 하나 있고, 2층에는 침실과 드레스룸이 연결된 큰 방과 1층보다 넓은 화장실을 공개한 후 "화장실이 3개가 있다"며 엄청난 규모의 집을 자랑했다.
사진= 이다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