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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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母 '관종 끼' 물려받았다…"얘는 어떡하죠" 데뷔 임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5 18:3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끼를 알아봤다. 

25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얘는 어떡하죠. 뼛속부터 관종(관심 종자) 느낌인데 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태리 양은 지난 2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신의 쇼츠 영상을 보며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혜 역시 그런 딸을 보며 웃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온 가족과 함께 대가족 해외여행을 떠났다. 태리 양은 당시 비행기 안에서 컵라면 먹방으로 초보 유튜버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는 엄마 이지혜의 끼를 쏙 빼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구독자들 역시 그런 태리 양을 보면서 "엄마랑 말투가 똑같다", "얼마나 행복한 가정인지 보인다", "너무 귀엽다", "채널 하나 따로 만들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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