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끼리 친하네! 임윤아, 손예진 커피차 받고 '든든'..."언니가 최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이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24일 임윤아는 개인 계정에 "언니 최고인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손예진이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전경이 담겼다.



현수막에는 "무더운 더위도 윤아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이겨내보아요. 윤아 화이팅!", "임윤아 배우와 '폭군의 셰프' 스텝들을 위한 썸머 카페", "'폭군의 셰프' 윤아의 활약 기대해!" 등 애정 가득한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끈다. 

임윤아와 손예진은 오랜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4월에는 임윤아가 손예진에게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윤아는 손예진의 남편 현빈과 영화 '공조' 시리증에서 합을 맞추기도. 이들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임윤아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으이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윤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