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전시회를 방문,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 청바지에 반소매 티셔츠, 에코백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청순함까지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남편 고우림은 결혼 후 약 1년 만에 입대했다가, 지난달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사진=김연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