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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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이효리, 새 유행 만들 조짐…민낯+발가락 신발에 '힙 끝판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0 00: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효리가 발가락 신발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였다. 

8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포차 앞에 서 있는 모습. 단색의 카키 티셔츠와 찢어진 바지로 특별한 꾸밈 없이 본인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소화하기 힘든 발가락 신발까지 착용하며 당당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택시 안에서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모습. 이효리는 마스크를 턱에 내린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옆에 앉은 이상순의 옆모습도 자연스럽게 포착됐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11년 만인 지난 2024년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며 제주살이 마무리 후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효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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