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채수빈, 싱그러운 오후…'여친룩'의 정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채수빈이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패션을 선보였다.

30일 채수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밝은 색상의 상의와 비슷한 색의 가방을 매치해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가방에 달린 키링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생머리의 채수빈은 검은색 치마와 신발로 약간의 시크함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그녀는 검은색 선글라스도 준비한 모습이다. 가방에도 검은색 굵은 체인 장식이 달려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예쁘다", "좋은 하루 보내라", "귀염뽀짝 천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해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에서 홍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채수빈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채수빈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