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장영란이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 느므느므 이뻐서 지우기 아까워, 누워서 셀카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분홍색 집업을 입고 누운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풀메이크업을 받은 장영란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성형을 해서 그런지 얼굴이 변했네"라는 댓글을 남기자, 장영란은 "누워있어서 그래요♥ 이쁘게 봐주세유"라고 남겨 발랄하게 이를 넘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넘 이뻐요~^^ 저보다도 언니신데 20대 같아요", "진심 외국의 화보 모델같이 이국적인 느낌이 나네요 지우기 싫으신 그마음 공감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장영란은 4번의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성형 사실을 공개하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등 다양한 외모 고민을 구독자들과 나눠왔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딸을, 2014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영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