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해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Absolutely loved my days here in Sanur,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발리의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오프숄더 비키니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델 포스와 더불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남편 최우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계류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바 있는 그는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딸 엘라 양을 얻었다.
사진= 김윤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