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내추럴한 매력을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12일 자시의 계정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초여름의 햇살을 맞으며 가로수길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타이트한 티 위에 블랙 숄더 튜브톱을 걸치고 미디움 스커트까지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여기에 장신영은 장신의 매력을 살려 스니커즈를 입고 쭉 뻗을 긴 다리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아들 엄마라 보겠어요", "파마머리 찰떡", "남편분과 데이트 하나요", "누가 사진찍어줬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으로 논란이 되자 SNS 등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다고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오는 6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장신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