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추영우가 186cm의 독보적인 기럭지와 시크한 비주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추영우는 9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추영우는 블랙 재킷과 와이드 팬츠, 앵클부츠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재킷은 간결한 디자인에 약간의 오버핏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고, 와이드 팬츠는 그의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추영우의 아버지가 90년대 톱모델 추승일이라고 알려진 바 있으며, 어머니 또한 모델 출신 강성진이라는 게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모델 출신 부모님을 닮아 186cm의 우월한 비율,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는 추영우는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훈훈한 미소를 장착한 채, 검은색 백팩을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로 도회적이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추영우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는 물론, 머리 위로 큰 하트, 볼하트까지 다양한 포즈로 화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추영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