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켓몬 타운 2025'가 12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최근 ㈜포켓몬코리아(이하 포켓몬코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 및 월드파크 일대에서 운영 중인 '포켓몬 타운 2025 with LOTTE'(이하 '포켓몬 타운 2025')가 4월 25일 개장 이후 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켓몬 타운 2025'는 메타몽을 주인공으로 한 '메타몽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메타몽의 매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석촌호수에는 높이 16m의 '변신! 메타몽: 라프라스&피카츄' 초대형 벌룬 전시가 마련됐으며, 월드파크에는 다양한 표정을 한 100마리의 메타몽이 전시됐다. 이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Pokémon GO' 등 다양한 게임 체험 부스도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메타몽의 타임캡슐'을 테마로 한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시간여행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오리지널 한정 상품들이 전시됐다.
한편, '포켓몬 타운 2025'는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포켓몬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