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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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입양 보내며 마지막 인사 "우리 집에 들러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25.04.30 07:3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로 잘 알려진 류이서가 임시보호를 마치며 만세에게 인사를 전했다.

29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만세 좋은 가족 만나기 전에 우리 집에 들러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유기견 만세를 만나 임시 보호하는 과정을 보여준 바 있다. 만세는 최근 입양 가족을 만나게 됐고, 이들 부부와는 작별하게 됐다. 



사진에는 만세와의 추억이 담겼다. 류이서는 만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거나, 껴안고 뽀뽀를 하는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도 "두 분을 만나서 만세는 행복했을 것", "덕분에 만세가 좋은 가족 만났을 거다", "만세야 행복하렴" 등 훈훈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과거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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