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9 10:06 / 기사수정 2025.03.19 10:0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노정의가 잔망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18일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에는 "'노정의 귀여워'만 외치다가 끝나는 브이로그. 정의 in 오스트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드라마 '마녀' 촬영차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노정의의 모습이 담겼다. 인천공항에서 카메라를 켠 노정의는 "사실 너무 부끄럽다. 브이로그 너무 오랜만이다. 지금 마스크만 보이게 찍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며 쑥스러워했다.
노정의는 "오전 비행기라 정신이 없다"는 말과 함께 장시간 비행을 위한 편한 맨투맨 룩을 자랑했다.

노정의의 먹방은 라운지에서부터 시작됐다. 먼저 요거트 두 개를 순삭한 노정의는 "또 가지러 다녀오겠다"며 시리얼에 빵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그러면서 "너무 먹는 모습만 보여드렸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행기에 탑승한 노정의는 화장을 지우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정신없이 기내식을 폭풍 흡입한 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까지 싹싹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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