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출산을 앞둔 손담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택배가 쌓여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로 택배가 다 1층으로 왔는데 13층까지 어떻게 가지고 가지?"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면서 "아기용품인데 망함"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온 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마침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 성별은 딸이며,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