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30 11:43 / 기사수정 2024.12.30 11:4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양혜지가 'K-장녀'의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KBS 2TV ‘다리미 패밀리’에서 양혜지는 거침없고 직설적이지만 무심하게 가족을 챙기는 ‘K-장녀’ 이차림 역을 맡았다.
양혜지가 연기한 이차림은 단단하고 당당한 겉모습 뒤로 희생과 상처를 품은 캐릭터다. 학창 시절 앞을 보지 못하는 동생 이다림(금새록 분)을 위해 위험한 눈길을 업고 등교하거나, 동생을 욕하는 학생과 맞서 싸우는 등 무뚝뚝하지만 애정을 담은 츤데레 언니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장녀로서 희생을 감수했지만, 엄마인 고봉희(박지영)가 동생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보증금을 빼라고 강요하며 보여준 차가운 태도로 인해 느낀 서운함과 상처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이 장면에서는 양혜지는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공감이 간다”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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