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얼굴인식 원빈 등장…네티즌들 "합성 아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길이 자신과 원빈이 닮은 증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0일 오전 길이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야 우리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스마트폰의 닮은 사람 찾기 어플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닮은꼴로 대한민국 대표 미남인 원빈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보고 욱했다가 나이보고 빵터졌다", "길은 자기 안티? 원빈 팬한테 혼날라", "어플이 망가졌나봐" 등의 다양한 반으을 보였다.
 
한편, 길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그랬구나' 코너에 출연,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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