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성규가 외모를 자화자찬하며 웃음을 안겼다.
3일 장성규는 "장은우 효과인가 MC계의 얼짱이 되고 난 후 KBS 연기대상의 MC가 됐어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덧붙여 그는 "암튼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고 적으며, 2024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되어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장은우라는 호칭과 자칭 MC계의 얼짱이라는 장성규의 멘트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서현, 문상민과 함께 공동 MC를 맡게 됐다는 기사를 캡처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잘생긴 형아 MC 축하합니데이", "차은수님 닮았어요", " 역시 국민 MC 올해는 다들 KBS 챙겨보겠네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장성규는 앞서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은 사진을 올리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은 자제해달라"면서도 '장은우'라고 태그해 실소를 자아냈다.
사진=장성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