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2:02

김씨는 고소장에서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연예기획사 지하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다 콘서트 연습을 하던 임재범 씨에게 음악 소리를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재범의 소속사 측은 "때리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콘서트 연습 때문에 시끄러워 김 모씨가 항의를 했지만 좋게 해결을 했는데 한달 가까이 지나 이런 일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며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조만간 회사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