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9:13

[엑스포츠뉴스=태릉, 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싱글의 간판' 이동원(15, 과천중)이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남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원은 4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1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54.40점, 프로그램구성요소 점수(PCS) 54.58점을 획득했다. 두 점수를 합산한 합계 107.98점을 받은 이동원은 쇼트프로그램 점수인 57.31점과 합산한 최종합계 165.29점을 획득했다.
152.37점을 받은 이준형(15, 도장중)을 제친 이동원은 지난해에 이어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정상에 등극했다.
자신의 롱프로그램 곡인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테마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이동원은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 점프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트리플 플립 + 더블 토룹에서는 롱에지(e로 표기, 잘못된 스케이트 에지로 도약하는 점프) 판정을 받았지만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플립을 모두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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