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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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20kg 감량 비법은 하루 세끼만 먹고 운동하기"

기사입력 2011.06.29 09:43 / 기사수정 2011.06.29 09:4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영화 '써니'로 차세대 배우로 떠오른 강소라가 20kg 감량 전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운동부로 오해받을 만큼 건장한 몸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소라는 "빵을 너무 좋아한다. 먹기도 많이 먹는다. 원래 1인1닭 1인1판 1인1케이크였다. 조각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며 "몸무게가 최고 나갔을 때가 72kg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과거 강소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이승기는 "흡사 1초 강호동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줬다.

어떻게 20kg을 뺐는지 궁금해하는 게스트들에게 강소라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세끼를 꼭 지켜 먹으며 운동 열심히 했다"며 "현재 2년째 이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소라의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과거 모습이 상상이 안된다", "하루에 세 끼만 먹으면 빠지는 구나. 신동이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강소라 ⓒ SBS '강심장'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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