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22 20: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내향형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패밀리'의 주역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평소 걱정이 많아 개복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라고 장나라를 소개했다.
'놀토' 출연에 걱정이 많았다는 장나라는 "제가 개복치라고 불리게 된 게 너무 잘 놀라서다. 방송 보면 다들 활력이 너무 좋으신데, 저는 외출하고 나서 2시간만 지나도 텐션이 다운된다. 3시간 지나면 친구들이 '집에 가라'고 할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오늘은 텐션을 막 올려보려고 애쓰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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