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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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이수근, '백상'서 예능상 "이젠 예능이 더 편해"

기사입력 2011.05.26 21:24 / 기사수정 2011.05.26 2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원희와 이수근이 각각 남-녀 예능상을 수상했다.

26일 진행되는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원희는 MBC '놀러와'로 여자 예능상을, 이수근은 KBS '해피선데이-1박2일'로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랫동안 유재석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MBC '놀러와'에서 안방마님으로 군림하는 김원희는 본업인 연기보다 예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을 높이 샀다.

김원희는 수상 소감으로 "연기자로 시작해서 예능상 받을 때마다 어색했는데 이제는 내 옷을 입은 양 편하다"며 "타고난 진행이 아님에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김원희 ⓒ 김원희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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