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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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천정명, 권오중 위해 검술에 발차기까지 '액션 작렬'

기사입력 2011.04.19 22:30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천정명이 권오중을 구하기 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22회분에서는 천둥(천정명 분)이 포청에 붙잡힌 강포수(권오중 분)를 구출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둥은 짝패인 귀동(이상윤 분)과 합심하여 강포수의 탈옥을 돕기로 하고 포졸 복장으로 포청에 잠입해 부상당한 강포수를 업고 담을 넘게 됐다.

그러던 중 천둥은 진짜 포졸들의 의심을 사게 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다행히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검술과 발차기로 포졸들을 단번에 제압하면서 강포수 구출에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매서운 눈빛과 검술로 포졸들을 상대해낸 천둥이 멋졌다", "앞으로도 천둥이의 액션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포수의 탈옥으로 발칵 뒤집힌 포도청 포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천정명 ⓒ MBC <짝패>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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