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멤버 수영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민소매 원피스에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두운 밤, 담벼락에 꽃까지 분위기 넘치는 배경과 수영의 모습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이에 유리는 "먼데 이렇게나 이쁜데? 먼데!"라고 댓글을 남기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수영과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또한 수영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 중이며, 유리는 첫 방송을 앞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에 출연한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