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리프팅, '최강 동안' 프로젝트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중년여성에게 아름다움은 '젊음'을 뜻한다.

자연스런 쌍꺼풀과 오뚝한 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쩌면 탱탱한 피부와 잡티 없는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피부 탄력과 맑은 피부는 젊음을 대변하는 상징이다.
 
40대 이후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또한 '노화'이다. 피부 노화의 원인은 첫째, 반복적인 표정주름 둘째, 지국 중력에 의해 피부 처짐 현상 셋째, 혈액순환 장애 넷째, 자외선 및 자극적인 환경노출(흡연, 습도, 잘못된 화장품 습관 등)에 의해 피부 탄력 감소 및 주름을 발생시킨다.
 
안티에이징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적인 방법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눠진다.

수술적인 방법은 눈가의 주름을 없애는 상안검성형술과 하안검성형술이 있고 전체적인 얼굴 주름을 없애는 안면주름거상술 및 각종 리프팅수술이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비록 주름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단연 최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으로는 인위적인 느낌이 난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방법과 지방이식을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눈 주위와 목, 귀 뒤쪽으로 생기는 주름 치료에 한계가 있다.

스칼렛 리프팅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눈꺼풀과 예민한 눈가는 물론 귀 뒤쪽에서부터 턱 선과 목주름까지 주름 개선시켜, 일명 '강남 엄마'들에게는 입 소문이 자자하다.
 
강남맘이 즐겨보는 카페에 후기 글을 보면, "제가 프락셀이나 써마지다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얼굴 전체를 하는 레이저는 처음 봐요. 눈꺼풀과 눈 아랫부분을 할 때 정말 깜작 놀랐어요. 그리고 귀 뒤에서부터 목선까지 하고 나서 잠시 거울을 보여주는데 늘어진 볼살과 턱살이 바로 올라붙어서 정말 놀랐어요. 게다가 전 볼 부위에 인디언주름이 좀 있어요. 스칼렛이 지방이식한 효과가 있다더니 인디언주름 부위도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 (중략)" 문의 쪽지와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스칼렛은 이렇듯 써마지와 프락셀의 장점을 모은 동안 시술로 유명한데, 피부 속 노화된 탄력 밴드에 고주파 레이저를 직접적으로 쏘여 주어 늘어난 밴드를 다시 줄여 원상 복귀시키는 치료로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 리프팅 및 화이트닝, 모공축소 등의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광대와 팔자 부위의 처진 살을 끌어올려 마치 지방이식한 것처럼 볼 부분은 도톰해지고 턱 주위의 처진 살들을 끌어올리면서 이중턱을 없앨 뿐 아니라, V라인 등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이외, 처진 눈꺼풀과 눈 아래 부위에 직접 고주파를 쏘아 처진 눈꺼풀과 눈가주름에도 효과적이다. 과거 레이저는 예민한 눈가와 입가는 제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스칼렛은 눈꺼풀에 직접적인 시술을 통해 처진 눈에도 효과적으로 시술도 가능할 뿐 아니라 바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중년층 여성뿐 아니라, 20~30대 여성들에게도 갸름한 V라인얼굴축소시술로 유명하다.
 
스칼렛리프팅 개발자 라종주 의학박사는 "기존의 안티에이리프팅 레이저나 고주파 시술은 피부 표면을 뚫지 않고 고출력 방식으로 화상의 위험도를 갖고 있으면서 간접적으로 피부 속 치료를 유도하는 반면, 스칼렛은 직접 피부 속으로 일렉트로드를 삽입해 고주파(RF)를 슈팅 하는 방식으로 피부 속 깊은 층(3.5mm)까지 저출력으로 피부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올은 지난 1일부터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011 대한미용성형외과 및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공동 학술대회에 전시 부스 참가 및 라이브 시술 강의를 통하여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움말] 의학박사 라종주(비올 대표, 031-8017-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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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