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의 별에게2’가 역대급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드라마 ‘나의 별에게2’(연출 황다슬/제작 스튜디오HIM, 에너제딕컴퍼니)가 시즌1에 이어 최근 일본 라쿠텐 차트 월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드라마 공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달성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나의 별에게’ 시리즈가 지닌 폭발적 인기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또한 작년 상반기 방영 당시 같은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나의 별에게’ 시즌1 역시 아직 8위로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나의 별에게’ 시리즈는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입증하고 있다.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나의 별에게’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히트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톱스타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케미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시리즈다, ‘나의 별에게2’ 역시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적 캐릭터와 밀도 높은 스토리, 탁월한 영상미로 시즌1의 독보적인 인기를 또 한 번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나의 별에게2’는 매주 일요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나의 별에게2' 포스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