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빈우가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손재주를 자랑했다.
1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과자를 먹고 있는 김빈우의 딸이 담겼다. 쉬폰 스커트를 입은 딸은 긴 헤어 스타일로 공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김빈우는 "아침부터 소근육 발달하게 만드는 까탈녀님"이라며 딸의 머리를 묶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양갈래로 정갈하게 땋아진 헤어 스타일에서 김빈우의 남다른 손재주가 엿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