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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경규가 특별한 용돈 이벤트를 받았다.
10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이예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경규는 이예림과 김영찬의 창원 집을 방문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예림이 이경규를 위해 준비한 깜짝 용돈 이벤트가 공개된다. 결혼 후 처음 맞은 어버이날인 만큼 두 사람은 용돈을 특별한 방법으로 전달한다.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어버이날 선물"이라는 이예림의 말에 이경규의 기대감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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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이 준비한 이벤트의 정체는 바로 '현금 낚시'다. 안대를 쓰고 100초 안에 현금을 낚아야 하는 자급자족 용돈 이벤트에 이경규는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창원까지 내려온 이경규가 용돈을 얼마나 받아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깜찍한 이벤트에 이경규는 "이런 어버이날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현금 낚시'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이경규는 평소 낚시 마니아라고 알려져 더욱 더 기대를 모았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