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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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엄태웅, 사람 냄새나는 귀여운 '악플놀이' 화제

기사입력 2011.03.11 09:00 / 기사수정 2011.03.11 09: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선균과 엄태웅의 악플놀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선균과 엄태웅의 악플놀이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이선균이 엄태웅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성인비디오를 빨리 반납하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이에 응수하는 엄태웅의 댓글 악플놀이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 엄태웅은 이선균의 사진에 "요놈 이거 진짜 띠겁게 생겼네. 한 대 때릴까"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선균과 엄태웅의 악플놀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톱스타들도 노는 방식은 똑같구나.", "더 많은 댓글을 보여달라", "둘이 친한가 보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선균, 엄태웅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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