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08:30 / 기사수정 2011.02.24 08: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해 10월 결혼한 가수 이수영(32)이 '허니문 베이비'의 예비엄마가 된 사실을 알려 화제다.
올 8월 엄마가 될 이수영은 "지금 임신 4개월에 갓 들어섰다. 올해 엄마가 된다. 아직까지는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실감도 잘 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며 설레는 감정을 전했다.
예정대로라면 이수영은 오는 8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이어 이수영은 "주변 지인들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함께 아이의 태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짧은 신혼기간이 아쉽긴 하지만 곧 태어나게 될 아이 생각을 하면 너무 행복해 아쉬움 보다 설렘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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