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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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수염 밀고 등장…봉태규 "못 알아보겠다" (해치지 않아)

기사입력 2021.11.02 21: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펜트하우스' 조비서 김동규가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폐가살이에 합류했다.

이날 폐가하우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하도권이었다. 하도권은 커다란 배낭을 멘 채 화분을 들고 등장했다. 하도권은 "집 지으셨다고 해서 화분을 사왔다. 잘 크는 걸로 샀다"고 인사했다.

다음으로는 온주완이 도착했다. 온주완을 처음 본 하도권은 "텔레비전으로만 봤다"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봉태규는 "두 사람이 모른다는 걸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도권, 온주완은 "저 혼자 오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막내 김동규는 수염을 민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는 "수염 때문에 부른 건데"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사람들이 못 알아볼 것 같다"고 말하며 김동규를 반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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