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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 팀 동료 데 리흐트 별명은..."토르"

기사입력 2021.10.27 23:38 / 기사수정 2021.10.27 23:41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마이타스 데 리흐트의 별명을 공개했다.

1999년생 데 리흐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19 시즌 AFC 아약스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팀을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아약스에서의 활약으로 데 리흐트는 2019년 여름 7500만 유로(한화 약 1031억 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데 리흐트는 이적 이후 보누치, 키엘리니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리그에서 29, 27경기를 소화했고, 올 시즌도 10경기 중 6경기를 소화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데 리흐트이지만, 올여름 거취와 관련된 잡음이 흘러나왔다. 2024년 6월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을 맺고 있는 데 리흐트는 내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며 1억 5천만 유로(한화 약 2000억 원)의 금액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 리흐트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발언이 유벤투스를 흔들었다. 라이올라는 지난 9월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데 리흐트가 내년에도 유벤투스에 남을지 확신할 수 없다. 그는 유럽 최고의 선터백 중 한 명이다"라며 이적에 대해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팀 동료이자 선배인 키엘리니가 데 리흐트 붙잡기에 나섰다. 키엘리니는 DAZN과의 인터뷰에서 데 리흐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키엘리니는 "데 리흐트는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그를 토르라고 부른다"라며 "나는 미노 라이올라가 그를 유벤투스에 오래 머물게 하기를 바란다. 그는 22살이지만 이미 어른스러운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 키엘리니(만 37세), 보누치(만 34세)의 나이를 고려해 데 리흐트의 잔류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뤼디거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첼시가 세비야의 쥘 쿤데와 데 리흐트를 영입 후보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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