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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동점 스리런' 다저스, 애틀랜타에 6-5 역전승 [NLCS3]

기사입력 2021.10.20 10:48 / 기사수정 2021.10.21 16:31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첫 두 경기에서 연패한 LA 다저스가 반격에 나섰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6-5로 꺾었다. 시리즈 상대 전적은 1승 2패다.

이날 경기 후반까지 지고 있던 다저스는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2-5로 뒤진 8회 말 윌 스미스와 AJ 폴락이 만든 1사 1, 2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동점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크리스 테일러가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에도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는데, 맷 비티의 진루타에 3루까지 달린 테일러는 다음 타자 무키 베츠의 역전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이날 1회 말 코리 시거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간 다저스는 8회 말 재역전까지 6이닝 동안 득점하지 못하다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와 마찬가지로 빅 이닝을 만들며 역전했던 애틀랜타는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애틀랜타는 4회 초 작 피더슨에 이어 애덤 듀발, 댄스비 스완슨의 적시타와 에디 로사리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이 이닝에만 4득점하며 경기를 뒤집고, 5회 초 듀발이 또 한 차례 적시타를 때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 마운드에는 선발 등판한 워커 뷸러가 3⅔이닝 4실점에 그쳤지만 알렉스 베시아(⅓이닝 무실점), 코리 네벨(⅓이닝 1실점), 필 빅포드(⅔이닝 무실점), 저스틴 브륄(⅔이닝 무실점), 조 켈리(⅓이닝 무실점), 에반 필립스(1⅔이닝 무실점), 토니 곤솔린(⅓이닝 무실점, 승), 켄리 잰슨(1이닝 무실점, 세이브)이 남은 이닝을 적은 실점으로 막았다.

애틀란타에서는 선발 등판한 찰리 모튼이 5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불펜에서 루크 잭슨이 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

사진=AP/연합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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