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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 QS+최재훈 3안타' 한화, 1위 KT 잡고 5연패 탈출 [수원:스코어]

기사입력 2021.10.17 16:53 / 기사수정 2021.10.17 17:26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1위 KT 위즈를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5연패를 끊고 시즌 48승10무77패를 만들었다. 반면 KT는 2연승이 끊기며 73승8무53패를 마크, 1위 자리에 위협을 받게 됐다.

한화가 3회초 먼저 한 점을 냈다. 선두 임종찬이 우전안타로 출루, 장운호의 희생번트에 2루까지 진루했고, 이후 나온 최재훈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KT는 5회 들어 균형을 맞췄다. 2사 후 심우준 타석에서 나온 3루수 실책이 빌미가 됐고, 곧바로 나온 황재균의 2루타에 점수는 1-1 동점이 됐다.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았다. 한화는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고, KT는 6회말 유한준이 3루수 노시환 실책으로 출루, 호잉이 우전안타, 대타 오윤석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장성우가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초가 되어서야 한화가 한 점을 달아났다. 투수가 박시영으로 바뀐 뒤 정은원과 최재훈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 KT가 투수를 조현우로 교체한 뒤 하주석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며 정은원이 들어왔다. 다시 한화의 2-1, 한 점 리드. 이 점수가 이날 경기의 마지막 점수였고, 9회 양 팀의 추가 득점이 나지 않으면서 한화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다.

한화 선발 카펜터가 6이닝 7K 비자책 1실점,  KT 선발 쿠에바스가 7이닝 10K 1실점 호투한 가운데, 폭투 하나에 승부가 갈렸다. 나란히 1이닝을 막은 김민우와 주현상, 강재민이 승리, 홀드,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최재훈이 3안타 1타점으로 돋보였고, KT는 산발 6안타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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