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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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X승우아빠X강재준, 160cm 대왕오징어에 깜짝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10.07 11:03 / 기사수정 2021.10.07 11:03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영자, 강재준, 승우아빠가 비주얼 쇼크 대왕 오징어튀김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2019년 10월에 첫 방송된 '편스토랑'은 2년 동안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국내산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먹대모' 이영자는 출시왕 이경규와 함께 '편스토랑'의 개국공신이자 시조새로 불리는 편셰프다. 출시 메뉴 5개를 탄생시킨 이영자는 이번 100회 특집인 '라면 전쟁'에 남다른 각오를 보인다. 이에 '이영자 짝꿍'으로 불리는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 개그계 아들 강재준이 이영자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날 이영자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특수 분장을 한 강재준과 승우아빠의 요리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에 승우아빠는 보자마자 입이 벌어지는 FLEX를 선보여 이영자와 강재준을 놀라게 한다. 앞서 승우아빠는 이영자를 위해 한우 짝갈비, 새우 100만 원어치를 FLEX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역시 만만치 않았다는 전언에 관심을 끌어올린다.

승우아빠가 준비한 것은 무려 160cm의 길이인 일반 오징어 8배 크기의 '대왕 오징어'. 오징어야말로 라면에 매우 잘 어울리는 재료로 이영자와 승우아빠, 강재준은 대왕 오징어로 맥반석 오징어, 볶음면, 국물 라면 등을 만든다. 그중에서도 대포알을 연상시키는 대왕 오징어튀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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