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10월 6일 컴백…'4세대 진격돌' 출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10월 6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블리처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듯한 "ladies and gentlemen. the plane will take off shortly. please take a seat and fasten your seat belt(신사 숙녀 여러분. 비행기가 곧 이륙합니다. 자리에 앉으시고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십시오)"라는 음성이 흘러나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앨범명인 'SEAT-BELT'와 발매일시인 10월 6일 오후 6시가 공개되며 블리처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블리처스는 지난 5월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블리처스는 패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및 노래로 '4세대 진격돌'로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공식 SNS 팔로워 수 60만 명을 돌파하며 데뷔 이후 꾸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강렬한 '체크인'을 마친 블리처스는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SEAT-BELT'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블리처스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SEAT-BELT'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