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태닝으로 건강미를 뽐낸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 보낸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 멀리 안 가도 우리 집 앞 오후 5시는 많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김빈우 가족이 담겼다. 김빈우는 앞서 "너무 태웠나"라며 공개한 다리 사진처럼 태닝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공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과자를 먹으며 여유를 즐긴 김빈우는 "많이 좋았다"라며 하루를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