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11/1628633779565784.jpeg)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표예진이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표예진은 최근 퍼스트룩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항공사 승무원에서 JYP 연습생으로, 그리고 다시 배우로 당당하게 제 자리를 찾은 표예진은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쏟았던 드라마 '모범택시'의 종영과 함께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11/1628634073885703.jpg)
싱그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진 초록의 들판과 숲 아래에서 표예진은 무념무상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가 됐고,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본연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표예진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로 반팔 티셔츠와 롱 플리츠 플라이트 팬츠의 간극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11/1628634099765243.jpg)
"'모범택시'를 통해 다시 액션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한 표예진은 2022년 상반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녀와 저주에 걸린 왕세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출연으로 다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표예진의 화보는 퍼스트룩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퍼스트룩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