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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슬로베니아 꺾고 단체전 8강 진출 [올림픽 탁구]

기사입력 2021.08.01 12:56 / 기사수정 2021.08.01 13:07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탁구 대표팀이 남자 단체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증권)으로 구성한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1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데니 코줄, 보얀 토키치, 다르코 요르기치로 구성한 슬로베니아를 3-1로 꺾었다.

대표팀은 이상수와 정영식이 1복식에서 코줄과 토키치를 3-0(11-8 11-8 11-6)으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단식에서는 장우진이 요르기치와 접전 끝에 3-2(7-11 11-9 11-8 9-11 11-5)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

3단식에서는 정영식이 토키치에게 1-3(11-9 5-11 5-11 10-12)으로 졌지만 4단식에서 장우진이 코줄을 3-1(11-6 10-12 11-9 11-8)로 꺾으며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브라질, 세르비아의 경기 승자와 2일 오후 2시 30분 8강전을 치른다.

한국 탁구 대표팀은 이상수와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출전한 혼합복식과 정영식, 장우진이 출전한 개인 단식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이번 남자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4위에 올랐던 대표팀이 더 위를 바라본다.

사진=연합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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