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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붕장어 회 먹고 복통·구토 "나 고래회충 먹은 여자야"

기사입력 2021.07.31 19:19 / 기사수정 2021.07.31 19:22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위에 고래 회충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3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게 말입니다. 전 회를 정말 좋아합니다. 삼시 세끼로 해산물 먹을 수 있죠~"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정경미는 "계절 가리지 않고 회를 먹어오던 몇 년 전. 붕장어 회를 먹고 복통, 구토에 시달려 병원에 갔더니 위에 '고래회충'이 있었어요.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라며 과거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러고 나서 붕장어회 먹을 땐 회충이 있는지 늘 확인했는데 어제는 안 했네요. 붕장어를 먹은 뒤 갑자기 복통과 구토를 하는 거죠! 한 번의 경험이 있던 저는 오늘 아침에 급하게 내시경을 했습니다! 선생님께 위에 고래회충이 있다고 ㅋㅋ 꺼내달라고 했죠 ㅋㅋ"라며 웃픈 사연을 고백했다.

실제로 내시경 후, 정경미의 위에 고래회충이 있었다며 "선생님 말씀! '대단하세요!! 진짜 고래회충이 있었어요!!' 하고 그 녀석을 보여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정경미는 "다른 사람들은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라며 씁쓸해하면서도 "나 고래회충 먹은 여자야~~~ 그것도 두 번!!!!!! 까불지 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정경미로 보이는 사람은 지친 듯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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