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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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겨 스케이팅 스타에게 영감을 준 BTS 지민

기사입력 2021.07.29 01: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뉴의 BTS 지민 언급이 눈길을 끈다.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羽生結弦)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BTS 지민은 굉장히 몸이 유연하고 선이 가늘어서 보여줄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라며 매력적인 지민의 춤에 영감을 얻어 피겨 스케이팅에 접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뉴 유즈루는 올림픽·세계 선수권대회·4대륙 선수권대회·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남자 스케이팅 선수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앞서 하뉴 유즈루는 '드림 온 아이스 2021'(Dreams On Ice 2021) 무대에서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댄스 동작을 선보여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하뉴의 지민 언급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됐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최초로 대통령 특사에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일본 야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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