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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男 사브르, 9년만에 금빛 찌른다…김학범호 8강 정조준 [오늘의 도쿄]

기사입력 2021.07.28 08:01 / 기사수정 2021.07.28 08:08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전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단. 메달 사냥에 고삐를 당긴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전 11시 25분 단체전에서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개인전에서 동메달 쾌거를 이뤄낸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을 필두로 '세계랭킹 1위'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가 합심한다.

한국 펜싱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전날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펜싱은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거머쥐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기세를 잇기 위해 금메달에 정조준한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이자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로테이션 규정에 따라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디펜딩챔피언'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메달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후 5시 30분에 온두라스와 B조 3차전을 치른다. 지난 2차전 루마니아전에서 4-0 대승을 수확하며 1차전 뉴질랜드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B조에서 1승 1패로 조 1위에 올라 있는 축구 대표팀은 온두라스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조 1위로 8강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온두라스는 이번 B조에서 경계 대상 1호다. 1승 1패를 기록 중이고 축구 대표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에서 0-1로 고개를 떨군 바 있다. 5년 만에 설욕과 8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를 맞이했다.

'뉴 마린보이' 황선우는 오전 10시 30분 남자 100m 자유형 준결승에 임한다. 전날 200m 결선에서는 7위로 마감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황선우는 흔들리지 않았다.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7초 97를 기록, 전체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기록은 박태환을 넘어서는 한국 신기록이었다. 메달 가능성을 부풀리는 황선우의 페이스다. 

사진=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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