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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딥플로우, ‘제2회 전태일힙합음악제’ 심사위원 합류

기사입력 2021.07.19 19: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젊은 음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태일 정신을 잇는 '제2회 전태일힙합음악제'가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전태일힙합음악제는 기획단계부터 프로듀서로 참여해온 MC메타와 아날로그소년은 물론, 딥플로우, 허클베리피 등 국내 정상급 힙합뮤지션들이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한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이소선 여사 10주기를 맞아 래퍼 '치타'가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치타는 "보다 더 깊은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는 대회라 의미가 좋다." 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실력은 기본이고 흥미와 자극을 주는 무대인지 보겠다." 라며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

공동 프로듀서 MC메타와 아날로그소년은 "1회 때 400명 넘는 참가자 지원, 무대 갈망하는 래퍼들 많았다고 생각한다." "전태일힙합음악제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처럼 오래갔으면 좋겠다." 라며 기대와 바람을 드러냈다.

젊은 음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태일 정신을 잇는 '제2회 전태일힙합음악제'는 8월 1일(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도 주관 방송사로 함께한다. 9월 8일 열리는 본선 무대를 TBS 공개홀에서 녹화를 진행, TBS TV와 유튜브를 통해 단독 방영할 예정이다.

'제2회 전태일힙합음악제'는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 10주기를 맞아, 이소선 여사가 생전에 남긴 뜨거운 외침인 '살아서 싸워라, 하나가 되어라.'(Live & Survive)를 대회 주제로 선정했다. 전태일기념관 측은 “여성과 인권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노동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태일 힙합음악제는 힙합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1분 분량의 벌스(Verse: 후렴구)를 해시태그 '전태일힙합음악제2'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거나 전태일 힙합음악제 공식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예심과 무대 실연 심사를 거쳐 10팀 내외가 본선에 진출하는데 최종 우승자 3인(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공동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제2회 전태일힙합음악제'의 자세한 소식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B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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