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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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귀걸이만 '40억원'…윤여정 아카데미 룩 '16억원' (TMI뉴스)[종합]

기사입력 2021.07.08 11:50 / 기사수정 2021.07.08 15:44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TMI뉴스'에서 한예슬이 40억원 대 귀걸이로 가장 비싼 주얼리를 착용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윤여정은 도합 16억원 대 아카데미 시상식 룩으로 2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비싼 아이템 착용한 스타' 랭킹 BEST 14가 공개됐다. 14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P사의 1740만원 대 시계를 착용한 장기용, 13위는 블랙 드레스부터 다이아몬드 161개가 박힌 2200만원 대 반지를 착용한 한효주였다.

12위는 '내돈내산' 스타로 유명한 아이유였다. 그는 평소에 지인들에게 자주 선물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배우 이현우에게 470만원 패딩을 선물했으며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준 트와이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아이폰을 선물했다고 밝혀졌다. 아이유는 3700만원 대 귀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11위는 송중기로, 드라마 '빈센조'에서 4700만원 대 시계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위는 'Butter' 뮤직비디오 의상비만 1억 1100만원에 달하는 방탄소년단의 진이었다. 9위는 스포츠 선수들이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의 1억 6천만원 대 시계를 착용한 정용화, 8위는 전세계에 단 4점 뿐인 2억 2300만원 대 목걸이를 착용한 김희애였다.



7위는 역대 오스카 수상자에게 주얼리를 헌정하는 브랜드의 3천 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2억 6천만원 대의 목걸이를 착용한 조여정, 6위는 B사 브랜드의 앰버서더이자 4억원의 뱀 목걸이를 착용한 고소영이었다. 5위는 T사의 단 한 피스 뿐인 주얼리를 착용한 조이로 도합 5억 4천만원 대의 가격을 자랑했다. 4위는 360억원에 경매되기도 하는 P사의 5억만원대 시계를 착용한 랩퍼 사이먼 디였다.

3위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마이클 조던도 애용하는 브랜드 스위스 P사의 한국인 앰버서더 공효진으로, 6억 9300만원 대 목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영국,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으로, 심플한 드레스에 도합 16억원 대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했다. 대망의 1위는 세계적 브랜드들의 앰버서더인 한예슬이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C사의 부티크 본사 현장에 초청받았을 뿐만 아니라 C사의 뤼 드라 빼 13번지 매장에만 있는 단 하나밖에 없는 하이 주얼리를 착용했다. 한예슬의 목걸이는 40억원대로 1위를 기록했다.

'TMI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TMI뉴스'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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