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8 08:01 / 기사수정 2021.06.18 08: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드라마 현장이 처음이었던 배우 이강지에게 '로스쿨'은 배움의 연속이었다.
독립영화에 다수 출연했으나 드라마는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이 처음이었던 이강지. 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현장엔 카메라가 네 대 정도 있었다. 리액션을 하려고 등을 돌리면 카메라랑 눈이 마주치고, 조금만 뭘 해도 카메라를 가리더라"며 "하다 보니 익숙해지긴 했다. 주변에서 '다시 하면 된다'고 격려도 많이 해줬다"고 새로운 현장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강지가 빠르게 드라마 현장에 녹아들 수 있었던 데에는 선배 배우들의 배려가 큰 작용을 했다. "소심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못 건다. 가만히 있는 성격"이라는 그는 "형들이 먼저 다가와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막내이고 처음이다 보니 모든 분들이 '어떻게 하면 얘가 안 불편할까'라는 생각으로 신경을 써줬던 것 같다. 그래서 이거에 보답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형들이 그 생각도 없애줬다"며 "친해진 뒤에는 장난도 많이 쳤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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