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6:46 / 기사수정 2010.12.29 16:4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010년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스펙의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0년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206명을 대상으로 '2010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스펙'을 조사한 결과, 토익은 712점, 학점 3.5점, 자격증 평균 2개로 나타났다.
먼저 토익 점수를 보유한 신입사원은 77.2%였고, 이들의 평균점수는 712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600~650점 미만'(22%), '650~700점 미만'(16.4%), '700~750점 미만'(15.7%), '600점 미만'(13.8%), '800~850점 미만'(13.2%) 등의 순이었다.
학점은 '3.3~3.6점 미만'과 '3.6~3.9점 미만'의 신입사원이 각각 3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3.3점 미만'(20.4%), '3.9~4.2점 미만'(11.2%), '3.0점 미만'(3.9%), '4.2점 이상'(0.5%)으로, 평균은 3.5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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